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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클럽'이란 사이트를 경험하다. ㅡ0ㅡ'킹카클럽'이란 사이트를 경험하다. ㅡ0ㅡ
Posted at 2006/07/11 04:51 | Posted in 나의 일상/2006왠 섹시해보이는 여자의 첫화면을 보고 (--;;) 궁금해 하겠지만..
난 전혀 모르는 여자다.. ㅡ,.ㅡ
(내 주변에 저런 스타일의 여자는 없다 --)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무료함에 지쳐서 그냥 웹서핑이나 해야지 하고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켰다. 실행시키자 나온 첫화면이
위의 사이트 '킹카클럽 (http//www.ikingca.com)' 광고 페이지였는데..
광고내용이.. 여러명의 늘씬 미녀가 ㅡ_ㅡ 영화 포스터들을 들고 서있고,
원하는 여성과 보고싶은 영화를 선택하세요~ 란 문구와 함께..
ㅁ ㅏㅊ ㅣ 나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는듯 했다. ㅡ,.ㅡ
제법 괜찮게 생긴 여자에게 마우스를 갖다댄 후,
왼쪽 버튼을 꾸욱~ 눌렀다.
그러자.. 창이 바뀌면서 뜨는게... 신규가입창... (--;;)
그 여자와 영화에 대해서 나온줄 알았는데.. -0- 신규가입하라고 창이 뜬것이다. ㅡ_ㅡ
내가 아무리 애인도 없고, 여자도 없다지만.. 나이 스물셋에 -0-
이런 채팅 비스무리한 사이트에 가입해서~ 채팅할 노릇은 아니지않는가!!
그래서.. "ㅇ ㅔㅇ ㅣ 모야~ 그지네 --" 하고 창을 닫았다.
그러고나서 여기저기 웹서핑하며 둘러보면서 돌아다녔다. =_=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점점 지루하고.. 그래서 '그냥 책이나 읽어야겠다.' 하고
자기 계발에 발전적인 도서를 꺼내서 읽었다.
책도 어느정도 읽고나니... 흘러가는 무료한 시간속에..
너무 심심했다.
그래서.. '게임이나 해야지~' 하고 다시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켰는데..
또 다시 늘씬 미녀들이 영화 포스터를 들고 있는 페이지가 떴다.
원래 사람에게 기회는 우연을 가장해서 온다 하지 않았던가???????? ㅡ,.ㅡ
머 사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_=
화면속의 미녀들이 나를 원하고 있었다. ㅡㅡ;;;
같이 영화보고 싶다고.. / 나를 선택해달라고.. / 우리 함께 데이트를 즐기자고.. -0-
그럴까?
생각과 동시에 내 손은 이미 가입신청란에 개인정보를 타이핑 하고 있었다. ㅡㅡ;;;;
그래~ 심심하고 그러니까.. 도대체 무슨 사이트인가 걍 둘러만 봐보자....
어차피 무료니까...!!
가입을 모두 끝내고 로그인을 하는 순간에........
갑자기 새창이 번쩍 뜨기 시작했다.
어느 한 여성이 보낸 쪽지... "우리 심심한데 놀자고.. "
ㅋ ㅓ헉~! 어떻게 가입한지 -0- 몇초만에.. 여자한테 쪽지를 받을 수 있는지...
너무 놀라웠다. ㅡ,.ㅡ
(원래 다른 채팅 사이트들에서는 남자가 주로 여자한테 쪽지 보내고 1:1 신청하고 그러지 않는가..)
쪽지 보낸 사람의 프로필을 눌러보니..
뽀샵질인지.. 캠빨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법 예뻐 보이는 애였다.
그래서..
'대화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ㄴㅔ. 그래요~ ^^"
( 이모티콘까지 동원했었다. ㅡ,.ㅡ )
하고 쪽지를 보냈는데...
보낸 쪽지는 임시 보관함에 저장되었으며, 정회원이 되는 즉시 여성회원분에게
전달된다고.. 정회원 전환 가입창이 새로 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평생회원 '3만원' ㅡ,.ㅡ
순간 놀랬다. ㅁ ㅓ여.. 거지같네잉... ㅡ_ㅡ 머 이런 사이트가 다 있냐고..
ㅇ ㅔ이... 탈퇴해야지.. 하고 탈퇴 메뉴를 찾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다른 3~4명의 여자들한테 -0-
쪽지가 무더기로 왔다. ㅡ,.ㅡ
광주 사는 사람 맞냐고... ㅈ ㅏ기는 월곡동에 산다고.. ㅡ_ㅡ
(그 사람이 위의 사람이다.)
제법 예쁘게 생겨서.. 하고 답장을 "ㄴ ㅔ~ 광주 살아요" 하고 보냈는데
또 다시 뜨는.. ㅡ_ㅡ
정회원 가입창.. ㅡ,.ㅡ
평생회원 '3만원'.......................... --
정회원 가입을 안하고.. 상대방에게 답장도 못보내고 있는 사이..
또 다시 수많은 여자들이
왜 대답을 안하냐고.. 내 말 씹는거냐고 ㅡ,.ㅡ
답변을 재촉하는 쪽지가 수두룩하게 왔다. -0-
(다들 상당한 미모의 여성들이였다.)
우리 친구하자고..
왜 말이 없냐고
내가 싫은거냐고..
왕 삐짐이라고 ㅡ,.ㅡ
정말 난감했다. --;;;;;;;;;;;;;;;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여자들한테 구애를 받아본적이 없는데 ㅡㅡ;;;
어찌해야 하나.. 그냥 확 =_=
정회원으로 가입해버려?????????????????????? --
가입할까? 말까? 고민하던중.. 문득 ㅡ_ㅡ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저 여자들이 내가 답장도 안보냈는데..
쪽지를 10통씩 넘게 일방적으로 보내는게 이상했다.
쪽지를 씹으면 이 사람한테는 그만이지.. 사람도 많은데
나에게 집착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사실.. 내가 나름대로 괜찮은 사람인거는 나도 잘 안다. ㅡㅡ)
자기네들도 처음에 준회원으로 시작했을텐데.. 준회원을 똑같이 거쳤다면..
쪽지가 안보내지는 걸 알텐데..........
그 순간.. 모든 수수께끼는 풀렸다. ㅡ,.ㅡ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진실을 밝혀내버렸다.
그 여자들은.. 모두 그 사이트에 고용된... 알바라는걸 알게됐다.!!
ㅇ ㅏ~ 이런식으로 예쁘고 섹시하고..
그런 사진들 올려가지고.... 신규 가입하는 남자회원에게 (혹은 준회원)
애타게 해서.. 정회원으로 가입시키려는 거구낭...
거기에 걸려들어서 가입하면
그냥 쌩돈 3만원 날아가는거고... 그 여자도 남자에게 답장이 오면
"앗싸~ 한 놈 걸렸다~" 하고 쌩까겠구낭..............
(머.. 두당 얼만정도 상여금을 받는지도 모르겠다 --)
정말 한바터면..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여자에 대해선 더더욱 모르는 순진하고 순수한 내가 그녀들의 사기에 걸릴뻔했다..
세상 정말 무섭다 ㅡ_ㅡ
믿을게 못된 세상이고... --
혹시나.. 겜방에서.. 익스플로러를 켰을때..
킹카클럽 광고 페이지가 뜬다면~ 나 처럼 신중하게 생각하고 -0-
처신하길 바란다.
모.. 정회원 가입하고 그러는거는 자기 돈내고 자기가 하는거니까.....
나랑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냥 내 견해는 그렇다.
얼굴 반반한 여자들 대거 동원해서.. =_=
남자 홀려가지고.. 3만원 결재하게 해서.. 뒷통수치는.................................... --
킹카클럽 사이트 관계자가 이 글 보면... 나한테 항의 하겠지??????????? ㅡㅡ
아무튼.. 나름대로 재미난 경험(?) 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쪽지온 거랑.. 막 친구등록하고 그런거... 캡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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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으로는 정신놓고 있으면 돈 빼가는 일이 허다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요즘은 결재하는 방법도 쉽고 많아서~ 정말 한순간
넋놓으면 바로 걸려든답니다. -0-
그럼 바로 당하는거죠 ㅡ_ㅡ;;
하핫..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머리 가지고 다른 일을 했으면 훨씬 더 성공했을텐데.
혹시 알겠습니까. 사진만 저런 곱상한 여자들이고
쪽지 보내는 사람은 시커먼 아저씨들일지 -_-ㅋ
본인 사진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전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 저 메인사진은
자기 미국학교 후배라고.. (
진짜로 아저씨들 일 수도 있겠죠. 하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미씨가 와주다닝...... =)
(새삼 설레이는데????????!!!!!!!!)
ㅎ ㅣ...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
ㅋㅋㅋㅋ
해월성님~ 감사요.... =)
처음에 님말대로 우와...세상에 완전히 이렇게 이쁘게 갈라진 애들이 다어디서 왔는지....????
사실 저두 서핑 2시간만에 느낄수있었다 ! 보통쪽지에는 잔잔한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그잡뇬들은 무조건 만나잔다 글다 내가 인신매매 아님 가죽 빤스에 채찍 들고있음 어찌할라구...헐
시간이 좀지나서 이젠 그런 쪽지나 부킹들어오면 이렇게 대답해줍니다!
"" 니아부지는 니가 이러는거 알고 계시냐고?
참 세상 돈이좋습니다....것만 많으면 이나이먹어서도 신선한 피냄새를 맡을수 있으니!
하긴 그건 남자들의 문제지 돈만주면 해바라기를 했든 바세린 실리콘 관계없이 다밀어넣어주는 그뇬들......자기스스로 정육점에 진열된 살코기를 자처하니......차라리 그러느니 오나니 기구 하나사는게 낳겠다~~~~~먼이나이에 창피하게 육질좋은거 찾는다고 반성하자.......
좋은 이야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터벅~~~~터벅~~~~~
그런 새로운 사실이 ㅡ,.ㅡ
근데 님 저 싸이트 "탈퇴하기" 아이콘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찾으셧나요?
저만 못 찾는건가..ㅠㅠ 알고 계심 탈퇴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너무 오래전일라서.. 탈퇴 메뉴가.. 잘생각이 안나네요.
손쉽게 탈퇴했던거 같은데..;;
인것 같네요 갠히 순진한 남자들 꼬득여서 가입하게 해놓고 만남은 커녕 060 전화하라는데
아주 미칩니다 전화해봐도 만나지못하고 돈만 나감 절대 하지마세요 당해보니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저도 그사이트 옛날에 한번 가입해봤구 오늘 들갔는데...
워매 쪽지가 무더기로.......
사길까 해서 찾아보니....좋은 경험담을 듣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님글을 조금만 빨리 봤더라도 ..ㅎ
암튼 이런 좋은 자료는 널리 널리 알려야되요.ㅋ
잘 읽고 갑니다.
탈퇴메뉴가 없더라구요.. 홈피에
Q&A란에 탈퇴를 처보니깐 그제야 나오더군요....
지이님 정말로 글 감칠맛 나게 쓰시네요 ^^
킹카클럽 많이 잘나가나 보네요.. (
움... 최짱님...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