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에서 공부하다가..농도에서 공부하다가..
Posted at 2006/09/30 12:38 | Posted in 나의 일상/2006어제 수업을 끝내고... 항상 그랬듯~ 농도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부하다가.. 엎드려 자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고.. 그러다가 문득.. 내가 공부하는 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어졌다..;; (말이 사진찍고 싶다지.... 사실은 집중력 부족이였다 ㅡ_ㅜ)
내가 공부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남들과 똑같이 열성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일까? 아님 그냥 공부한답시고
그냥 앉아만 있는 모습일까??
(공부 안해서 이런생각 하는거 아니다... -0- 나 나름대로 열심히한다;;)
그냥 문득 떠오른 단순한 생각이다..
하여튼
내 모습이 궁금했지만...... 여기는 도서관이 아니던가..
옆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에게~ 카메라 건내주면서
"저기요~ 저 사진 좀...." ㅡ,.ㅡ
할 정도로 난 이상한놈이 아니다.. (--;;)
그래서 그냥 책상을 찍어보았다.
사진 찍은답시고 여러갈래로 펼쳐놓긴 했지만... (--;;) 일반적으로 공부할 때.. 저렇게
펴놓고 공부를 한다.
왼쪽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도 보이고.. 그 위에 핸드폰...
옆에 필통과 책... 그 다음에 샤프 전자사전.. (얼마전에 싸게 A급 중고로 샀다!!!! -_-v)
마지막으로 프린트물과 노트...
위에 펼쳐놓은 유전학 책이다. 전공 필수과목!!
난이도 上급의 어렵지만 매우 흥미롭고... 가치있는 학문..!!
책에 저부분은......
염색체(chromosome)의 형태와 구조부분......
자세히 보면.... 책이 한문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 이 놈의 한문때문에
공부하기 미치겠다.. ㅡ_ㅜ // 내가 젤 싫어하는게 한문인데 ㅠ_ㅠ
이건 생화학2 프린트물..
유전학과 마찬가지로... 난이도 최상급의 엄청난 학문이다;;
생화학1도 안들었는데..... 그냥.. 내 자신을 믿고.. ~ 수강신청한 과목..
처음엔 청강으로 시작해서 들었는데.... 정정기간에.. 내 신념과 승부해볼 가치가 있어서
무작정 고쳐넣었다.
하루 하루 놓치지 않을려고.. 꼬박꼬박 생화학2 자료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패는데.... 역시나... 어렵다;;
철없고...
어렸던.. 20살... 1학년 1학기에
일반화학과 일반생물
모두 C+ 받았었는데....... ㅡ,.ㅡ
아무런 기초지식없이...... 생화학2.... 1도 아닌 2를 난 지금 ㅡ_ㅡ
미치게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난 화학분자식이고 그런게 나올 때마다;; 머리 아프다.. -0-
왜 저렇게 생겼는데..... 무엇때문에.. 이중결합을 하는지..
1번 탄소는 뭐고.. 또 5번 탄소는 뭔지..
기초는 모르는데..... 전체 내용은.. 알아먹는게 조금 신기하다;;
알아먹을려고.... 꾸준히 복습하고.. 승진이형한테 가서 귀찮을정도로 물어본 결과지만..
아무튼.... 지금은
공부가 재밌다.
아직은 요령이 없어서 그냥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난 지금 공부하는게 행복하다.
내가 할 줄 아는게... 그리고 해야만 하는게 공부밖에 없다는것 역시... 감사하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자!!
맞다.. 나다... 쿨럭..;;
도서관 책상에 앉아서... 남들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연신 셔터음 내면서 찍은 셀프사진중 겨우 건진 한컷이다.... ㅡ0ㅡ
물론 잘 나온 사진은 아니다... 볼 살... 저거보다 분명히!! 적게 있다 --+++
사실이다.... ㅡㅡ It's true.. real >_<
봐라... 사진에 친절히 다르다고 써났지 않는가..!
얼굴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으로 XX 염색체를 가진 생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화질이다... -0- 생긴게 저화질이다 보니 ㅡ_ㅡ
괜히 여자에 관심가져봤자... 내 마음만 다친다;;.. 실제로 그랬고..
그냥 공부하는게 속 편하다;;;;
이제 내가 왜 공부하는게 행복한 줄 알겠지... --;;
헬스클럽가는 길에 찍은 농대뒷길 사진이다. 2 Ways....
8시 30분까지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이번엔 몸에 투자를 하기위해... 헬스클럽에 간다..
자고로... 얼굴이 안되면.... 머리와 몸에 투자하라...!!
머리는 공부를 하고, 몸은 몸짱을 만들고.......!!
이 엄청난 분산투자....... -0-
크크... ㅡ_ㅡ 나도 곧 몸짱 반열에...... --;;
헬스 끝내고 샤워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ㅈ ㅏ뻑... ㅡㅡ;; 해서... -0- 찍은 미러샷이다.
사실... ㅡ_ㅡ 헬스클럽 거울에다가 이런짓하기... 쉽지 않다.. ㅡ,.ㅡ
어디 조명도 괜찮고... 옷도 잘입고.. 머리도 잘 만졌을때
시도하는 것이... 미러샷이지만...
난 ㅡ_ㅡ
그냥... 막 샤워를 끝내고 옷입은 모습에..(아래는 안입었던가??? ㅡ,.ㅡ) 과감한 도전을 했다.
머리는.... 저거 ㅡ_ㅡ
헬스클럽 협찬 비누로 감은거다. (내 머리는 강하디 강한 초강력 직모로 머리결에 신경안써도.. 된다)
자세히 보면.. 운동한 어깨선이 상당히 예쁘다는걸
느껴볼 수도 있다 --
물론 쉽지는 않다.
이제 마지막으로 ㄱ ㅏㅈ ㅏ!!
집에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후문으로 가는 길 중 하나다.
응큼동산 옆에 나있는 공대 길...
나는.. 매일 매일.. 밤 10시 30분정도에 이 길을 지나간다.
아니 달려간다.
달리는 순간 생각한다. 오늘도 하루가 끝났구나..
오늘은 어땠나?? 부족함이 없었나.. 낭비한 시간이 없었나?
반성과 함께 하루를 돌아보며.. 난 학교를 나온다.
나는 여전히.....
지금.. 나의 태양은 객기가 아닌 열정을 태우고 있다.
앞으로도........
난 달린다.
악착같이.. Go Running man
결국엔 Lastman Standing
두고봐라. 내가 일어나는 모습을
잊지마라. 지금 내가 하는 말들을
기억해라. 지금 내가 여기 있는 순간을
오늘 나의 끄적인 이야기 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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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Posted at 2006/09/28 23:59 | Posted in 영화www.happytime2006.com
제목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감독 : 송해성
출연 : 이나영, 강동원, 윤여정, 강신일, 장현성
장르 : 드라마
상영정보 : 2006.09.14 개봉/120분
2006년 9월 22일. 10시 20분
하미시네마 With 초희
이나영과...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 때문에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 ^^
초희랑 조조영화로 봤다... +_+
예전... 05년 3월달에 1차정기 나왔을때.. 초희 보고는....
거의~ 1년반만에 다시 봤다.. (--;;)
정말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이 공간을 빌어서
같이 영화보는것에 흔쾌히 허락해준 초희에게 감사를...... +_+ 으하하하;;;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라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중후반부까지는 영화 내용이 느리게 진행되다가~ 뒤에가서 갑자기
빨라지는.... 전개가 조금 지루하게 만들었고..
원작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등장인물의 설정이 너무 빈약한 느낌이다.
이나영도 그렇고
강동원도 그렇고...
하여튼.... 그랬다.......... -0-
파이란때 그랬던것처럼......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남들이 그러는거처럼...
나도 펑펑(?) 울면서.. 눈물을 흘릴줄 알았는데......
렌즈를 껴서 그런가... -0- 그냥 조금 글썽거리다가 말았다;;
그것도... 마지막 형 집행 부분에서만......
좋은 영화이긴한데....... 빈약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아쉬운 영화..!!
그치만
이나영은 진짜 이뻤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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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12:43 [Edit/Del]ㅎ ㅣ....... =_=
너도 가서 봐........... =)
재봉이 넌 여자 많잖아..............!!!!!
-
학교 축제에서..!!학교 축제에서..!!
Posted at 2006/09/24 23:37 | Posted in 나의 일상/2006지난 월요일(09.18) 학교 단대 축제에 조그맣게(?) 참가했다.
학번은 03학번인데.. 실제로 -0-
학교 축제를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ㅡ_ㅡ
1학년때에는... 머.. 크게 흥미가 없어서 집에 일찍갔었고...
남은 2년은.. 군복무중이였으니.. (--;;)
예비역이 되서야 처음으로 이렇게 축제에 참가하게 된것이다.
올해도 그다지 축제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2호관 건물앞에서 다양한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길래... ㅡ_ㅡ
나도 모르게 그만 참가신청을 해버렸다;;
참가신청한 종목은 500cc 빨대로 빨리먹기와 우리 농산물 빨리먹기!!
그렇다.. -0-
다 먹는거다 ㅡ,.ㅡ
먹는거에 자신이 있어서 참가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ㅡ,.ㅡ
가장 무난해보였던게 저거 둘 뿐이였다;;
나머진... 외소한 내게 전혀 안어울리는....
팔씨름을 비롯한...... 철인 5종 경기.. ㅡ,.ㅡ
그래 머... 공부도 중요하지만.. 축제이니까..... 놀땐 놀고.. 공부할 땐 할 줄 아는...
남자가 멋진놈이지~ 라는 생각에.... =_=
집에서 연습했다.. ㅡ,.ㅡ
축제 당일..!!
음치들이 나와서 판을 쳤던 황소가요제 예선이 끝나자~
드디어 오프닝 행사가 시작되었다. 축제 선포식이 끝나고 바로 시작하게된
우리 농산물 빨리먹기 대회....
500cc 맥주 좀 마신다음에 안주로 농산물 좀 먹어볼까 했던 내 생각이 빗나가긴
했지만.. 머.. 아무거나 먼저 먹으면 어떠하량..
다 우승할껀데~~!
우리 농산물 빨리먹기 대회에는 나를 포함 총 8명이 출전했었다.
참가신청은 한 10명이 넘었던거 같았는데... 8명이라니..
이건 분명 신이 주신.. 기회였다. -0-
1등해서 문화상품권 3만원으로... 후배들에게 -0-
도토리 나눠주라는.... 기회...!!
속으로 다시 한번 우승을 다짐하고
무대에 올랐다.
경기진행방식은 4명씩 예선을 치르고 각각 2명씩 뽑아서 마지막에
다시 4명이서 우승과 준우승을 뽑는식이었는데...
무대에 오른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함께 예선을 치렀던 후보들이....... 생긴게
죄다 ㅡ,.ㅡ
주식을 생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처럼 생겼었다.. --;;;;;;;;;;;;;;;;;;;;;;;;;;;;;;;;;;;;;;;
정말 처음 봤을때..
어디..... 아침 생식 동호회 회원인줄 알았다..
반면 나는 곱디 고운 외모.....
그래 미안하다 ㅡ,.ㅡ
대회에 올라가기전에 농산물에 대한 수많은 루머가 돌았었는데...
그 루머중 하나가.... 섭취해야 하는게 주로.. 과일로 먹는 채소류가 아니라
뿌리채소류...... ㅡ_ㅡ 즉.. 생강 토란 양파.... 머.. 이런것들이였다..
정말 그랬다...
예상치 못한건 아니였지만..
올라온 농산물은....
양파반쪽.. 청량고추 2개, 감 반쪽, 포도 6송이, 당근 (지금 5cm) 한조각
모두다 씨까지 먹는 조건이였다.
이내 사회자의 경기시작 알림 멘트.....
나는....... 그 때... 사람이 아니였다.. ㅡ,.ㅡ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기 위해
농산물 접시와 내 손과 내 입의 최적의 각도와 위치를 빠르게 계산했다.
내 입의 위치를 A
내 손의 위치를 B
농산물 접시의 위치를 C로 가정하여
이 세곳의 정확한 정삼각형 구도를 이룬 로그 A 값을 구한뒤
다시 손으로 농산물을 집어서
입으로 넣을 수 있는 탄젠트 각을 구한다음에
물리학과 생화학으로 넘어가
내 입 근육과 팔근육의 수축과 이완에서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수축과 이완에 대한 계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입속의 치아를 통한 기계적 소화와
침의 아밀라아제 소화력에 대해서 정확한 결론을 내린뒤...
나는 최적의 자세를 취했다.
그렇다... 접시에 머리를 처박고.....
ㄱㅐ처럼 먹었다. ㅡ,.ㅡ
사회자가 깜짝 놀랄만큼... 난 순식간에 당근 한개만 남겨놓은채
입에 다 털어넣었다.
아직도 생각난다.. 그 사회자의 멘트
아.. 1번 굉장히 빠릅니다. 당근 하나 남았어요...
여유있는 미소를 보이며...
꾸역꾸역 씹어 삼키고 이제 당근도 먹는 순간......
저쪽 끝에있던... 5번..이 일어났다.. ㅡ,.ㅡ
다 먹고 사회자를 향해 입을 떡 벌린...
ㅋ ㅓ헉....... -0-
다급해진 나는..... 계속적으로 꾸역꾸역 씹어 삼키고 있는데....
이게.. 입에 너무 많아서...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것이다;;
2등이라도 해서.. 예선은 통과해야지.. 생각하며.. 계속해서
빠르게 씹는동안...
옆에 놈이.. ㅡ,.ㅡ
다 털고 일어섰다................
난 아직도...... 입에 한가득있는데....... ㅡ,.ㅡ
사회자가.... -_______- 1등과 2등을 정하는 순간...... -0-
나는.... 역사의 뒤안길을 걸어야했다.... --
치욕스런 예선탈락.....!!
내 치아가 약했던 것일까?
아님... 정말 그들은 생식 동호회였을까?
자괴감이 몰려왔다...
스쳐지나가는....... 후배들 얼굴
그리고 싸이월드 도토리.......
이젠 내 것이 아님을 난 느낄 수 있었다.....
젠장!!
인사돌이라도 먹어야되는 것인가.........
비록 우리 농산물 빨리먹기 대회에는 예선탈락했지만....
사실 나의... 주종목은.. 500cc 맥주 빨대로 빨리먹기였다.
술을 한잔도 못하는 나지만.... 그래도.. 액체류 음용에 대해서는... 빨리 먹기에 자신이 있었다.
초등학교 2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매일 배달되던 축협우유..
난 아직도 그 때의 빨리먹기 시험에 항상 1등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있다.
맥주 빨리먹기엔 총 10명이 출전했었다. (남자부)
5명씩 경기를 치러서 3명을 뽑은뒤
6명이 준경승을 치루고 3명을 뽑고
다시 3명이 1000cc로 우승과 준우승을 뽑는...
맥주마저 떨어지면.... 더 이상의 도토리는 없기에
난 -_____- 절박했다.
예선 무대에 올라서서... 다시 한번 후보들 얼굴들을 보니....
이번에는...... 죄다 각과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주당들이였다.
생긴것도 무슨..... 호프집에 학생증 맡겨놓은 것처럼 생긴 위압적인 모습에
알콜의 화학분자식을 이미 꿰고
집에서 심심하면 담궈 먹을 수 있을 사람들처럼 보였다.
반면 나는.... 곱디 고운 외모에
술이라곤 한번도 안마셔봤을...
그래 다시 한번 미안하다 ㅡ,.ㅡ
사회자의 시작 멘트에 맞춰서
순식간에 빨대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폴리에틸렌 소재의 빨대는... 이른바 수지 플라스틱으로
불과 과열에 매우 약한 제품이지만.... 빠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음.. 갑자기 내가 왜 이런 뻘소리를...... --
아무튼..... ㅡ_ㅡ
난 허파가 쪼그라질정도로 계속 빨아댔다.
결과는...... 이등으로 예선 통과...
좋아 이제 준결승과 결승만이 남았다....
그런데...... 세상이 너무 많이 돈다...
그 다음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준결승에 참가해서........... -_________-
또 다시.... 술을 마셨는데.....
내가 느린건지..... 취한건지
옆에 사람들은....... 무슨 맥주광고처럼
분명
눈으로 마시고 있었다.
나는 보았다.
맥주의 양이 순식간에 쪼그라 드는 것을.....
취하긴 취했나보다..... ㅡ,.ㅡ
사람이 맥주를 눈으로 마시다닝....
결국 그렇게........ 준결승에 떨어져서.....
난 또 다시 역사의 뒤안길을 걸어야했다......... ㅡ,.ㅡ
그러곤............. 집에 --
와서
씻지도 않고 그냥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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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아....
전역하고 이제 사람이 되나 했더니...
-_-;; 군대에서 몹쓸것만 배워왔구나...
고..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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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번째 핸드폰. LG CYON SB120내 세번째 핸드폰. LG CYON SB120
Posted at 2006/09/18 00:19 | Posted in 나의 일상/2006
저저번주 금요일(8일) 전역하고 장만했던 나의 스포츠카를... 잃어버렸다 ㅡ_ㅜ
4월말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나의 포르쉐.. ㅠ_ㅠ
정말이지 어느것보다도 소중하고.. 아껴했던 핸드폰을 그만 실수로
버스에 두고 내려버렸다..
술이 조금 들어간 상태였긴 했지만.. 정신적인면에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상태였는데..
그냥 조금 서둘러 내릴려고 하다보니
깜빡했나보다 ㅡ_ㅜ
앉어있던 의자가 조금 뒤로 기울어져있긴 했는데... 그 기울림으로 인해서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빠졌을줄이야..
집에 들어와서 아무리 전화를 해보고
돌려달라고.. 사례한다고 문자를 보내봤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그 다음날 새벽정도에 사람이 습득한거 같은데~
줍자마자.. 이게 무슨 횡재냐.... ㅎ ㅏ며 -0-
바로 배터리를 빼버린것 같다.. ㅡ_ㅜ (통화연결중 30초 넘어가면 소리샘으로...)
정말... 소중한 핸드폰이였는데..
거기에 많은게 들어있는데...
말년휴가때 복귀해서 찍은 군대 사진과... 내 전우들 동영상..
그리고... 각각의 연락처들.. ㅠ_ㅠ
정말 무엇보다 가치있는 물품이였는데...
그리고 정도 많이든 내 포르쉐.....
이제는 아쉽게도 내 손을 떠나가버렸다......... ㅜ_ㅜ
전 핸드폰을 그렇게 산것처럼 이번에도
중고매매로 새롭게 하나 샀다.
(새거는 너무 비싸다.. ㅡ,.ㅡ 돈 더 받아쳐먹을려는 대리점도 마음에 안들고...)
최초(?) 위성DMB폰...
LG에서 나온 CYON SB120이다. 이른바 박주영폰으로 알려진.......
남자는 폴더!!!!!!!!!!!!!!!!!!! 라는 신념아래... 고르고 골라서
샀다... 전에 쓰던 사람이 자기는 얼리어답터라서 소중히 쓰고 자주 자주 핸드폰을
교체한다면서 상태가 A급이니 믿어도 좋다고..
정말 초A급이였다.. 생활기스조차 거의 없는............
정말 잘샀다.. ㅎ ㅣㅎ ㅣ
SB120..
생각보다 상당히 큰 사이즈가 조금 부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자는 폴더이기에!!! --
꿋꿋히 들고 다니고 있다. =)
근데 워낙 핸드폰 꾸미기에 관심이 없는지라....
저번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배경화면은.... 네이트 접속화면이고
벨소리는.. 기본음을 쓰고 있다 ㅡ,.ㅡ
핸드폰 고리장식은..... 당근 없다 ㅡ0ㅡ
선배가 -- 애인없으면 달고 다니지 말라고해서....
고리장식은 애인 생기면.. 애인한테 십자수 떠서 해달라고 하는거라고
애인도 없는놈이 무슨 고리냐고....
정말 그런거 같다.. ㅡㅡ;;;
훗... -0-
애인이 생기기나 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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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 압권잉만... -_-;;
불쌍... 그 옛날 잘나가던 지팽이는 어디가고..
지금은 애인 생길까 말까 의심하는 지팽이가 되부렀냥..
-_ㅠ 안습이다 안습이야..-
2006/09/24 23:46 [Edit/Del]커헉...... ㅡ_ㅡ
사가형 아니에요 -0-
제가 언제 인기가 있었다고;;;
전 한번도 ㅡ_ㅡ;;
여자한테 먼저 눈길한번
받아본적이 없었어요;;;
여자랑은 인연없는 삶..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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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라. 지금 내가 여기 있는 순간을..
갑자기 나도 먼가가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네
아~ 공부해야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