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었던 일들재수없었던 일들

Posted at 2011/11/20 22:37 | Posted in 나의 일상

지난 10월말에~ 재수없는 일들이 짧은 사이에 2번이나 일어났다.
정말 욕나올 정도의..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____- 그 때의 그 기억에 대한 분노를 억누를 수 없어서~ 인 것 같다 -0-

모든 일들이 다~
내 잘못으로 인한 일들이지만.......
그냥 괘씸하다... 아오 -_-!



1. 차량 접촉 사고

먼저 사진부터~~~

지난 10월 29일, 전주시 우아동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일어났던 접촉 사고의 사진이다.
사진에 표기해둔 부분이, 접촉사고의 흔적부분인데... 하암.... 손으로 닦으면 지워지는 정도의 흠집이었다....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던 중인데..
나는 정상 출차방향대로 진행하고 있었다. 우회전을 하여~ 계속해서 진행하려 했는데~
반대쪽에서 역주행하는 차와 맞딱드렸다.

순간 깜짝놀랬지만~ 평소 ㅡ_ㅡ 배려와 양보의 삶을 살아온 나였기에... ㅡ,.ㅡ
후진 기어를 넣고 양보를 해주었다.

그런데...!

좀전까지 분명 차가 없었는데...

뒷쪽에 들리는 짧은 경적소리와 함께

쿵~ 하는...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 사고난 지점. 난 저 위치에서 우회전 하던 도중에 역주행차와 맞딱드려, 후진 양보중에 구형 SM5를 박았다;; >


아오~ 시바.. 재수가 없을려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같지도 않은 사고가...
이런건 내 스케일에 맞지 않는데.. ㅡ,.ㅡ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바로 내려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며, 상태를 물었다.
상대방의 상태는 완전 멀쩡해 보였는데.....
얼굴이랑 마음은 전혀 멀쩡해보이지 않았다.
이 때 스쳐지나가는... 생각
아~ 시바 잘못걸린거 같다.


손으로 닦으면 지워지는정도의 흠집이었는데..
상대방측에서...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지 않았다. ㅡ,.ㅡ
세상은 아름답지 않았다. ㅡ,.ㅡ

수리비 20만원을 당당히 요구했다.

아오... 백번 내가 잘못했기에...
알았다고 하며....

보험접수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보험을 부르니~ 갑자기 멀쩡한 인간 둘이, 병신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몸 멀쩡하다는 말과 최소한의 양심을 믿었던 내가
오히려 병신이었지만..

어쨌건.. 신체 멀쩡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한 순간 병신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대인접수 2명 80만원, 대물접수 20만원으로 도합 100만원에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몇일 후에 걸려온 보험회사 전화
대인접수로 인하여, 보험료 할증 되었습니다.

.
.
.

 

< 나중에 상황이 바뀐 상황에서 큰 사고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려라! 꼭 만난다 우린 >





2. 아이폰 침수 및 액정 파손

10월 25일. 그닥 원치않던(?) 만남의 약속을 준비하던 도중, 아이폰을 변기속으로 퐁당.....!! 아오~~
처음에는 켜지지도 않고, 액정 터치가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다행히~ 정상기능이 모두 회복되었다.
그런데.... 충전단자쪽의 침수라벨의 변색이 보이는 것 같았다.

아오~ 무료리퍼 기간~ 1개월 남은건데...!
지금까지 무사히 잘 버텨냈는데... 곧 바꿀려고 하던 찰나였는데...

차량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인 10월 29일, 전주 대우 일렉트로닉스에 찾아가~
리퍼를 신청했다.
그러나~
"고객님 외부에서 물 유입흔적이 있구요, 내부 침수라벨이 핑크색 조짐이 보여서 안되겠네요."
라는 말만 듣고~ 좌절 ㅠ_ㅠ

그리고 차량접촉사고 크리 ㅡ,.ㅡ

10월 31일. 다른 지역에서 리퍼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는데.... 월말회식에 참여하러 가는 도중에... 아이폰 자유낙하




< 침수와 액정 파손으로 2연타 크리를 입은 내 아이폰.. ㅠㅠ >


이왕 이렇게 된거~ 나중에 더 망가지면~ 유상리퍼를 받아야겠다. ㅠ_ㅠ

대략 19만 9천원정도~ 되는 유상리퍼 비용을 물고, 보험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하고 환급 받아야지...!


오늘의 거친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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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일린
    보는 사람이 안타까운 글이네요. 특히 멀쩡한 사람이 병신 됬다는 게 일품. ㅡ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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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구스다운이 왔다으~푸마 구스다운이 왔다으~

Posted at 2011/10/27 00:57 | Posted in 나의 일상


뒷태가 아죠~ 예술이고만....!! ㅎ ㅔ~


일주일전~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질렀던, '푸마 구스다운' 택배가 오늘 도착해서~ 폭풍자랑 글을 남겨보려 한다. ㅋ

나름 푸마 구스다운이 인정받고(?), 매번 겨울마다 인기있는 제품이라.. 글을 쓰기전에 자료 좀 얻을겸~ 검색해보았는데~!!
헙~~
숨막히는 -.- 뒷태의 윤은혜 사진이 나왔다. 아오~ 왤케 섹시해보이는지.. T-T 나이 들어가니 더욱... 고맙네 ㅡ,.ㅡ (응? 뭐가?;;)
(윤은혜에 별 관심도 없는데... -.- 저 사진은 왠지 모르게 끌린다. XY염색체라 그런가 --)

푸마 구스다운은 매년 스타일을 조금씩 바꾸어 가면서~ 출시하나 보다~~ 위에 사진이 2009년이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첫출시할 당시 대대적인 마케팅을 했었을 것로 짐작된다.
어쩌면~ 저 사진 때문에 -- 인정받고,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른 건지도 모르겠다 ㅡ,.ㅡ
(아씨~ 난 왜 인자 봤지 --;;)

아무튼, 각설하고!!
작년 겨울때~ 푸마 구스다운이 제법 인기있는 제품이란걸 알게 되었다. 따뜻하고 가볍고, 충전재가 먼 거위털이 어쩌고 저쩌고~
푸마 이벤트 때문이었을란가는 몰라도, 리뷰하는 블로그들을 꽤 본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안에다가 유니클로 히트텍을 입고 ㅡ,.ㅡ 푸마 구스다운... (아씨 졸라기네 이하. 푸구다)를 입으면 왠지
겨울을 열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겨울이 그렇게 추운지 몰랐었는데... 이십대 후반으로 점차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몸이 예전같지 않았다. ㅠ_ㅠ 나... 혹독한 추위의 강원도 철원에서 백골부대 나온 남자인데 ㅡ,.ㅡ 흑~
그냥 겨울이 추웠다. -0- 그것도 졸 추웠다. ㅡ,.ㅡ
그래서 푸구다를 사기로 마음을 기울였는데~ (컬럼비아 옴니히트도 탐났다 ㅠㅠ)

C I V A ~ 가격이 _- 생각했던거보다 좀 나갔다 -_-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니니~ 대략 10만원대 생각했었는데... +10만원이 더 붙어가지고.. --
흠칫했다. 푸마 젠장~ 2002년 안정환이 뛰어주고 나서 다시 안나가는 브랜드인데.. -- 머한다고 이렇게 비싼거냐고
투덜투덜 거리고.. -_- 못샀... 아니 안샀다 --
대신... 아디다스에서 겁나 나에게 잘어울리는 -_- 자켓을 샀었지..... 따뜻한 내피있는 걸로 -_-
그 해 겨울은 열라 따뜻했다. ㅡ,.ㅡ


우연히~ 소셜커머스에서 푸구다가 딜에 올라온 걸보고~ 그것도 열라 저렴한 139,000원에 (물론 이월상품이지만;;)
순식간에 -_- 결제를 끝마쳤다. ㅋㅋ
색상이나 사이즈가 혹여나 떨어질까봐... -_- (내가 고른색이 젤로 이쁜거라.. ㅡ,.ㅡ)

10만원이 넘는 상품을~ 이렇게 충동구매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
아무튼.. 난 빨랐다 ㅡ,.ㅡ





사무실에 복귀하자마자~ 곧장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글 쓸라고 ㅡ,.ㅡ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대의 지성에 어울리는 -- 매경 이코노미와~ 초신간 과학잡지 뉴턴을 보는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다.
크크~


< 푸구마를 펼친 모습 (절대 뉴턴과 매경 이코노미가 함께 나와야한다 ㅡ,.ㅡ) >
105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딱 맞았다. =_=
그리고 열라 따뜻했다. 부드러웠고, 가볍고 편안했다.
역시 폴란드산 거위는 달라도 뭔가 달랐다. ㅡ,.ㅡ
마치~ 나만 거위다 하는 느낌?!



요게~ 전체적인 모습이다. 걔중에는 후드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없는게 훨씬 이쁘다.
푸구다를 걸치고 -_- 챡샷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그런 만행을 저지를 수 없기에~ 생략한다.;; 몸 만들어서 내년에 -- 한번 ㅡ,.ㅡ

2010년 모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생산되진 않는다. 푸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금세~ 2011년산 모델을 광고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_- 별로인 거 같고... 가격도 별로고 --;;;;;;;;;;



2011년 모델인데.. 별차이 없는거 같으면서..
별로다 ㅡ,.ㅡ
특히 가격이 ㅋ 그것도 그렇고 --
다시 한번 뒷태 광고를 해야할 시점이 온 것 같다 --

출시 3년째를 맞아서 -_- 파격적인 스타마케팅으로 다시 한번 푸구마가 조명받았으면 한다.
뒷태 이쁜 여자 연예인으로... -.-


푸구마를 열라 언급해서.. 광고해준 느낌이네 (--;;)


아흠~ 뉴턴점 읽다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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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랑
    졸라 가볍고 따뜻하지 ㅋㅋ 그 느낌 아이쇼핑때만 느껴봄...
    나같은 돼지에게 이제 이런건 맞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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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 (10월 8일)무등산 등산 (10월 8일)

Posted at 2011/10/24 19:33 | Posted in 나의 일상

진작~ 블로그에 글을 써서, 작은 흔적을 남기고 싶었지만… 내게서 원체 떨어질 줄 모르는 만성적 무기력함 때문에;;

이제서야 이렇게 끄적거려본다. (의지력없는 지평이..)

 

지난 몇년동안~ 내 블로그가 텍스트 위주가 아닌, 음악과 사진만이 별내용없이 포스팅되는 곳이 된거 같다.

내가 살아가는 기록이나, 계획, 꿈, 뻘소리등… 이런 모든 것들을 담고 싶었는데..!

 

글을 안쓰다보니, 자연스레 문장력이 떨어졌고, (있지도 않았지만;;) 표현방법도 잊어먹은듯한 기분이 든다.

 

예전처럼 재밌게~ 글을 쓰지도 못하겠고, 일상생활에 전혀 소재꺼리를 발견치도 못하고 있다.

충분히 과장하고, 뻥튀기해가며~ 말도 안되는 글을 쓰고 싶은데…

 

많은 변화와… 시간이 흘러간 듯하다.

 

.

.

.

 

다시 돌아갈려고, 혹은 더 발전된 자세로 변할려고, 아니면..! 어떻게든 이런 상태로는 머무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무작정, 등산을 갔었다.

 

전날~ 심야영화보고~ 아침일찍 일어나~ 산행을 갔으니…;;

잘 모르지만, 무언가 느낌과 의지를 가지고 다녀왔다. (글 적는 지금은… ㅠ_ㅠ)

 

 

 

광주에 살면서, 내 기억엔 한번도 무등산 정상을 밟아본 적이 없는거 같다. 혹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기억 못하는 아주 어렸을 때이거나? (머~ 그 때는;; 차타고 올라갔겠지?;; ㅡ,.ㅡ)

 

어쨌건~ 무등산호랑이가 되지는 못하지만~ 무등산청설모정도를 ㅡ,.ㅡ 꿈꾸며 올라갔다. ㅎ

 

 < 증심사 입구에 서있는 무등산 안내도 >

입사하기 바로 직전에 왔었으니, 대략 1년 10개월만인듯 하다.

여자친구를 더 예쁘게 찍을려고 구입했던 DSLR카메라를 들고!! (첫 출사다! ㅠ_ㅠ)

 

 

< 나에게 등산스틱이 하나 사가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네파개 > / < 카메라 사면 누구나 해보는 다는 그림자 샷 ㅡ,.ㅡ >

마음을 다 잡고~ 힘차게 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출발!!

 

 

올라가는 중 #1

 

올라가는 중 #2

중머리재를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첫번째 휴식장소 같은 곳이다.

나에게 휴식따윈 필요없기에 ㅡ_ㅡ 계속 climb~

  

 

 

< 헉헉~ 거리며 겨우 도착한 중머리재 >

무등산 등산에 있어서 가장 초급코스(?)로 불리우는 중머리재이다.

담배도 안피는데~ 왤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힘이 드는지.. ㅠ_ㅠ

매번 여기까지만 올라오고 말았던 적이 많았던 거 같다.

평상시였음~ 여기서 멈추었겠지만, 오늘은 정상찍기로 마음 먹었으니~ 다시 한번 Go Go!

 

 

  

< 2차 고지인 장불재까지 도착했다. 다리 아프다 T-T >

9시 30분에 출발하여, 대략 12시정도에 장불재에 도착한 듯 싶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와중에~ 난.. 몸에 좋다는

닭가슴살 도시락을 꺼내어, 퍽퍽하게 먹었다. –_-


 < 목표가 멀지 않았다!! >

 

 

 < 입석대!! >

 

 

 < 얼마 안남았다 >

  

< 드디어!! 목표까지 올라왔다 ㅠㅠ >

  

   



< 다리가 후들후들 >

 

 < 저기까지 갈려했으나~ 등산로 개방이 안되있어서.. (군부대쪽이다) >

  

 < 서석대야~ 너보러 형이 열라 올라왔다야~ 그것도 혼자 –.- >

혼자서 꾸역꾸역 다 올라왔다. ㅡ_ㅡ;; 주변에 보니까~ 다들 동호회랑 친구들끼리

올라왔던데… 난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으니.. (—;;)

 

생각보다 꽤나 등산하는 미녀들이 많았다….. 뭐 나랑은 상관없지만. ㅡ.,ㅡ

 

< 등산하는데 꼭 필요한~ 나의 완소 ㄱ ㅔ로ㄹ ㅔ ㅇ ㅣ >

너랑 함께였기에~ 오를 수 있었다. ㅠ_ㅠ

아침부터 우유한잔과 점심으로 닭가슴살 그리고 게토레이만으로 – 해발 1100m를 올랐다 ㅠ_ㅠ


 

   


 

< Sony A55는 스위블액정으로 ㅡ,.ㅡ 보면서 셀카를 찍을 수가 있다 –.- >

아직 라섹수술이 안정 및 회복기라 자외선이 걱정되긴 했지만;; 사진을 위해서 ㅡ,.ㅡ

사은품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현상이 열라 나는고만 –_-;;

 


 
< 찍지마~ 18 찍지마 –_-;; >

 

 


  < DSLR에 이은 아이폰 셀카 ㅡ,.ㅡ >

 

.

.

.

.

.

.

.

.

.

.

.

.

 

지평아~ 고생했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는게 중요한거 였어

쉽게 올라갈꺼라고 생각한거 아니잖아?

산 하나 올라간 게~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작은 목표라도 넌 달성했어

다시 작은 목표부터 가지고 뛰자!

 

다음엔 등산스틱과 좋은 등산화신고 올라가게 해줄께

(살쪄서~ 내려올 때 고생많았다;; 싸구려 등산화에 발톱 아픈것까지..)

 

 

 

미안하고

고맙고

 

지금보다

더 자랑스러워질

내가

  

  

널 사랑하는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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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휴가 끝

Posted at 2011/08/15 23:27 | Posted in 나의 일상
정말 길다고 생각되는 휴가가 어느덧 끝이났다 ㅠㅠ

오늘 밤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구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히 달려가자 =)

남지평 파이팅 +_+

P.S. 눈 시력 제대로 나오게 해주세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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