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GS칼텍스 에너지 인턴쉽 3기
Get the job / 2009/12/23 22:34
시간의 순서상, 원래는 동부하이텍이 두번째 이야기로 와야하지만~ 최종합격했기 때문에 ^____________^
맨 마지막의 이야기로 미루고자 한다. (몇개 되도 않으면서.. 마지막은 무슨 -0-)
지난 8월~ 예상치 못한 졸업 후, 한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졸업 후 갖게되는 공백기였다.
(조기졸업을 유보신청해놓았었는데, 졸업하기 1주일전쯤에 학과실에 알려주었다. 조기졸업은 유보가 안된다고,
그러니 등록금 전액내고 등록할래요? or 그냥 졸업할래요?............... 당연히 졸업했다. -_-;; 돈이 얼만데!!)
1년을 바라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긴 했었지만, 내년 하반기 공채가 되면 나는 졸업한지 1년이 지나버리기 때문에.. 이 점은 내게 분명
일반 사기업을 입사하는데 크나큰 핸디캡으로 돌아올 것이 걱정스러웠던거다.
내가 봐도 졸업 후 1년동안 아무런 성과없이, 무직인 상태로 있다면..... -_- 참.. 깝깝해보일 것 같다.
자네 졸업 후 지금까지 머했나????????????
..............취업준비 했습니다.... ㅡ,.ㅡ
이 얼마나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인가... -_- 토익 점수가 안올라서 조금 시간이 길어졌고, 거기다가 스피킹까지 하려다가
더 길어졌습니다. 상반기에 지원을 하였다가 떨어졌다고....;;;
아무튼.. 이러이러한 상황이 뻔해지기에....... 난 이 공백기를 뭐든 메꾸고 싶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엔.. -_- 너무;;;;;;;;;;;; 이 상황에 말도 안되는거 같고...!! 그리고 아르바이트로는 공백을 채울꺼리 조차 안된다 --
지난 10월, 학교에서 행정조교 인턴을 뽑길래~ 좋다고 지원한 적이 있다.
학교에서 간단한 사무보조업무를 하고, 마련해준 취업교육을 받으며..... 월 110만원정도의 돈을 받는...!!
백수라서 집에 돈 타다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무언가 해주고 싶었기에..
딱 좋아 보이는 기회였다. 하지만........ 난 그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 -_-
이정도 스펙이면 인턴하지 말고, 공채를 써보라고... 우리 인턴은 아무런 취업준비가 안된 애들을 모여서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나는 그냥 나둬도 아라서 혼자 스스로 할테니...... -0-
(할려는 애들을 뽑아야지! 왜 여태껏 쳐노는 애들은 뽑냐고~!!!!!)
ㅠ_ㅠ 공백기를 채우고, 교육을 받으며.. 무엇보다 생활비를 벌 수 있는 기회였는데~ T-T
당장 너무 슬펐다. 여자친구한테 더 낫게 해줄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어서...;;;
아무튼............... 길어졌는데!!
이 GS칼텍스 에너지 인터쉽도 '공백 채우기'를 주된 이유로 지원했었다. 일하는 인턴이 아니라 팀프로젝트를 하며
취업교육을 받는 인턴이라는 것 역시 지원 이유기도 했고..
올 하반기 공채기간동안 난 여러군데 쓰지 않았다. 내가 내 전공외의 다른 걸 택하기엔 터무니없이 다른게 준비 안되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일부러 이번엔 내 전공과 관련된 곳에만 입사원서를 썼었다.
아무튼 그래서 전공외로 만만한게 인턴이니까.. -_-;;
열심히 지원했는데................
서류에서 미끌어질 줄이야.. ㅡ,.ㅡ
그만큼 우수한 지원자가 다 몰려서 그런걸꺼라 생각한다. (--;;)
인턴 뽑는데, 이렇게 서류에서 떨어지고 나니.... 그제서야 ㅡ_ㅡ 세상 취업하기 참 어렵다는 걸 알았다. (--;;)
'Get the jo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지막 이야기. 동부하이텍 (12) | 2009/12/27 |
|---|---|
| 세번째 이야기. 경농 (4) | 2009/12/24 |
| 두번째 이야기. GS칼텍스 에너지 인턴쉽 3기 (0) | 2009/12/23 |
| 첫번째 이야기. KT&G (0) | 2009/12/23 |
| 최종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중 (4) | 2009/12/10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