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에~ 재수없는 일들이 짧은 사이에 2번이나 일어났다.
정말 욕나올 정도의..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____- 그 때의 그 기억에 대한 분노를 억누를 수 없어서~ 인 것 같다 -0-
모든 일들이 다~
내 잘못으로 인한 일들이지만.......
그냥 괘씸하다... 아오 -_-!
1. 차량 접촉 사고
먼저 사진부터~~~
지난 10월 29일, 전주시 우아동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일어났던 접촉 사고의 사진이다.
사진에 표기해둔 부분이, 접촉사고의 흔적부분인데... 하암.... 손으로 닦으면 지워지는 정도의 흠집이었다....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던 중인데..
나는 정상 출차방향대로 진행하고 있었다. 우회전을 하여~ 계속해서 진행하려 했는데~
반대쪽에서 역주행하는 차와 맞딱드렸다.
순간 깜짝놀랬지만~ 평소 ㅡ_ㅡ 배려와 양보의 삶을 살아온 나였기에... ㅡ,.ㅡ
후진 기어를 넣고 양보를 해주었다.
그런데...!
좀전까지 분명 차가 없었는데...
뒷쪽에 들리는 짧은 경적소리와 함께
쿵~ 하는...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 사고난 지점. 난 저 위치에서 우회전 하던 도중에 역주행차와 맞딱드려, 후진 양보중에 구형 SM5를 박았다;; >
아오~ 시바.. 재수가 없을려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같지도 않은 사고가...
이런건 내 스케일에 맞지 않는데.. ㅡ,.ㅡ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바로 내려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며, 상태를 물었다.
상대방의 상태는 완전 멀쩡해 보였는데.....
얼굴이랑 마음은 전혀 멀쩡해보이지 않았다.
이 때 스쳐지나가는... 생각
아~ 시바 잘못걸린거 같다.
손으로 닦으면 지워지는정도의 흠집이었는데..
상대방측에서...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지 않았다. ㅡ,.ㅡ
세상은 아름답지 않았다. ㅡ,.ㅡ
수리비 20만원을 당당히 요구했다.
아오... 백번 내가 잘못했기에...
알았다고 하며....
보험접수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보험을 부르니~ 갑자기 멀쩡한 인간 둘이, 병신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몸 멀쩡하다는 말과 최소한의 양심을 믿었던 내가
오히려 병신이었지만..
어쨌건.. 신체 멀쩡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한 순간 병신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대인접수 2명 80만원, 대물접수 20만원으로 도합 100만원에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몇일 후에 걸려온 보험회사 전화
대인접수로 인하여, 보험료 할증 되었습니다.
.
.
.
< 나중에 상황이 바뀐 상황에서 큰 사고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려라! 꼭 만난다 우린 >
2. 아이폰 침수 및 액정 파손
10월 25일. 그닥 원치않던(?) 만남의 약속을 준비하던 도중, 아이폰을 변기속으로 퐁당.....!! 아오~~
처음에는 켜지지도 않고, 액정 터치가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다행히~ 정상기능이 모두 회복되었다.
그런데.... 충전단자쪽의 침수라벨의 변색이 보이는 것 같았다.
아오~ 무료리퍼 기간~ 1개월 남은건데...!
지금까지 무사히 잘 버텨냈는데... 곧 바꿀려고 하던 찰나였는데...
차량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인 10월 29일, 전주 대우 일렉트로닉스에 찾아가~
리퍼를 신청했다.
그러나~
"고객님 외부에서 물 유입흔적이 있구요, 내부 침수라벨이 핑크색 조짐이 보여서 안되겠네요."
라는 말만 듣고~ 좌절 ㅠ_ㅠ
그리고 차량접촉사고 크리 ㅡ,.ㅡ
10월 31일. 다른 지역에서 리퍼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는데.... 월말회식에 참여하러 가는 도중에... 아이폰 자유낙하
< 침수와 액정 파손으로 2연타 크리를 입은 내 아이폰.. ㅠㅠ >
이왕 이렇게 된거~ 나중에 더 망가지면~ 유상리퍼를 받아야겠다. ㅠ_ㅠ
대략 19만 9천원정도~ 되는 유상리퍼 비용을 물고, 보험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하고 환급 받아야지...!
오늘의 거친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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